정책연구시리즈 교역조건 변화의 거시경제 파급효과 : 상대가격과 경상수지의 반응을 중심으로 2001.12.31

Series No. 2001-07
-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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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역조건이 변화할 경우 주요 거시경제 변수들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우리나라의 자료를 통해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신뢰구간이 넓어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우나 교역조건이 개선될 경우 GDP에 비해 내수가 더욱 증가하고, GDP디플레이터에 비해 내수 디플레이터 혹은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폭은 작아지며, 실질환율이 절상한다는 결과를 대체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경상수지는 교역조건이 개선될 경우 상대물가의 변화가 즉시 발생하는 반면 실물경제의 조정에는 시차가 발생함에 따라 초기에는 흑자가 발생하나 궁극적으로는 적자로 반전된다는 통상의 J-Curve 이론이 성립함도 살펴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경상수지의 반전은 소비보다 투자의 반응에 의해 주도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시사하였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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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要 約
Ⅰ. 硏究의 背景
Ⅱ. 交易條件 變化의 波及效果에 대한 理論的 論議
Ⅲ. 交易條件 指標
Ⅳ. 實證分析 結果
4.1 자료 및 변수
4.2 4변수 VAR 추정 결과
4.3 소비 및 투자관련 변수에 대한 추정결과
Ⅴ. 要約 및 限界
<附錄: 교역조건 관련 물가지수 산정방식>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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