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일자 2024년06월14일(금)
- 시간 12:30-17:30
- 장소 앰배서더 서울 풀만 남산룸(19층)
- 주최 KDI
인사말
2018년 이후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크게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 패권 경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 추가적인 고강도 무역제한 조치들이 예고되고 있다는 점 등은 관련 각국 경제 및 기업이 당면한 대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특히 이번 무역전쟁은 첨단 기술 주도권 확보, 국내 산업 보호 및 육성 등을 위한 자국우선주의적 산업정책 및 규제와 결합되어 세계 경제의 ‘분절화(fragmentation)’에 대한 우려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및 이에 따른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는 당사자 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동아시아 국가 등 제3국의 경제와 기업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및 중국과 무역 연계의 강도가 높은 첨단기술 분야 기업들은 공급망(supply chain) 재구축, 최종재 및 부품 생산 입지의 조정, 수출품 판로 다변화 등 기업 전략의 대폭적인 수정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 여부에 따라 기업 및 경제 전체의 성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 KDI JEP(Journal of Economic Policy)와 KDI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미·중 무역전쟁과 이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 증대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의 무역 네트워크, 기업의 공급망 및 투자, 노동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미·중 무역전쟁 및 이에 따른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는 당사자 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동아시아 국가 등 제3국의 경제와 기업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및 중국과 무역 연계의 강도가 높은 첨단기술 분야 기업들은 공급망(supply chain) 재구축, 최종재 및 부품 생산 입지의 조정, 수출품 판로 다변화 등 기업 전략의 대폭적인 수정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 여부에 따라 기업 및 경제 전체의 성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 KDI JEP(Journal of Economic Policy)와 KDI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미·중 무역전쟁과 이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 증대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의 무역 네트워크, 기업의 공급망 및 투자, 노동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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