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동향분석 (2014년 4/4분기) 요약
KDI2015.02.11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2014년 4/4분기) 요약
- □ 2014년 4/4분기 주택시장은 전반적으로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4/4분기 전국 실질주택매매가격은 전년동기대비로 전분기(0.8%)보다 확대된 1.3%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전기대비로도 비교적 높은 1.2%의 상승세를 보임.
- 지역별로는, 비수도권의 실질가격 상승률이 전분기에 비해 확대(전년동기대비 2.4% → 2.7%)되는 가운데 수도권의 실질가격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로 전환(–0.2% → 0.5%)
- 4/4분기 전국 실질 주택전세가격은 매매가격보다 높은 전년동기대비 3.0%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7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지역별로 살펴보면 매매가격과는 대조적으로 수도권의 전세가격(전년동기대비 3.7%)이 비수도권(2.4%)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 4/4분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291,555건)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하였으며, 2006년 이후의 분기 평균(224,557건)을 30% 상회함.
- 2014년 연간 총 주택매매 거래량은 1,005,173건으로 전년대비 18.0% 증가하여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4/4분기 수도권 주택매매 거래량은 135,56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
- 한편, 수도권의 2015년 1/4분기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2000년 이후 분기 평균 37,607호를 크게 하회하는 19,549호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에도 전세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특히, 서울의 입주예정물량은 2000년 이후의 분기 평균(11,504호)에 비해 크게 낮은 2,199호로 예정되어 있음.
- □ 2014년 4/4분기 국민계정상 건설투자는 부진(전년동기대비 -1.8%)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분양시장의 최근 회복세는 향후 건설투자의 부진이 점차 개선될 가능성을 시사함.
- 4/4분기 건설투자의 부진은 주택시장과 관련된 건축부문(-0.9%)보다 토목부문(-12.5%)에 의해 주도되었음.
- 한편, 2015년 1/4분기 아파트 분양예정물량(80,951호)이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최근 분양시장의 회복세는 향후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건설투자의 부진을 개선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임.
- □ 미국의 실질주택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의 실질주택가격은 지난 분기에 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임.
- 미국의 실질주택가격은 2014년 3/4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3.0%의 상승률을 기록, 전분기(5.9%)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나 상승폭은 축소됨.
- 중국의 실질주택가격은 2014년 3/4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2.2%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전분기(-3.6%)에 이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2014년 11월 기준 전월대비 신규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한 도시 수는 70대 도시 중 67개였음.
※ 문의: 송인호 KDI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위원(총괄) (044-550-4136, inhosong@kdi.re.kr)
김지섭 KDI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위원 (044-550-4212 jiseob.kim@kdi.re.kr)
* 첨부: 세부요약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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